[송현우의 만보제(13)] '말 키우는 목자 보다 사람 가르치는 훈장이 더 어렵다'
'사름테우리'는 사람을 돌보는 이, 이 속담에선 아이를 가르치는 훈장(선생님)을 지칭합니다.
사람을 가르치는 일(교육)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의미의 제주속담입니다.
※ 추신 : 모든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꾸벅!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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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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