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노지딸기 장터 17~18일 열린다…2006년 이후 올해 세번째
아라주는딸기영농조합(대표이사 오경익)과 아라동연합청년회(회장 전재구)가 마련한 딸기 직거래장처는 지난 2006년 첫 개최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으면서 지역소득 창출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이팅, 솜사탕 무료제공, 키다리아저씨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해 꼬마 참가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 장터에는 아라주는딸기영농조합법인의 50여명 딸기 농가가 참여해 마련된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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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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