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우의 만보제(15)] '장독과 어린아이는 차가와야 좋다'

 
 
제주 속담중에 '장항광 어린아인 실려서 존나'가 있습니다.

'장독과 어린아이는 차가와야 좋다'는 말입니다.

장독을 따뜻한 곳에만 놔두면 장맛이 변질되기 쉽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도 '따뜻한 환경'만이 능사가 아니란 뜻입니다.

쉽게 말해 옹야옹야 하며 과잉보호 하지 말란 소리입니다.

 

 

   
▲ [송현우의 만보제(15)] 어린아이도 '따뜻한 환경'만이 능사가 아니란 뜻 ⓒ 제주의소리 송현우

<제주의소리>

<송현우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