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노형동 분회(회장 이태우)는 22일 오전10시, 노형동 17개 경로당 어르신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게이트볼 및 민속경기대회를 원노형 경로당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합우승은 해안마을경로당이 차지하였고, 어르신들이 끝까지 남아 경로당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는 국수, 고기, 음료, 기념품 등을 푸짐하게 제공하였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분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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