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최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텃밭에서 재배한 알타리무를 수확, 관내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4년부터 주민자치 특수시책으로 2700㎡의 텃밭가꾸기를 전개해 온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알타리무 수확이 마무리 되면 다시 고구마를 심어 10월 수확시기에는 어린이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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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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