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부둣가에서 비트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4시20분경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부둣가에서 황모씨(60.추자면)가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비트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황씨는 전신 타박상과 안면부 출혈 등 중상을 당해 추자보건소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병원 후송 요청에 따라 제주해경은 헬기를 급파, 제주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