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글로벌아카데미…오순환 한국문화관광연구소장

▲ 오순환 소장ⓒ제주의소리
21세기 제주관광 생존전략은 무엇일까?

정확한 답은 없지만 '축제'라는 하나의 해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바로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개최하는 '글로벌아카데미'에서다.

개발센터는 오는 3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 관광을 통한 지역생존전략'을 주제로 'JDC 글로벌아카데미' 11차 강좌를 개최한다.

오순환 소장은 안양대학교와 수원대학교 겸임교수로 한국관광학회 관광개발분과학회 이사, '2005 경기방문의해 축제전문위원장', 문화관광부 위촉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장 겸 선정위원장으로 관광축제 전문가다.

또한 오순환 소장은 저서로 '한국의 여가문화'가 있고, 논문으로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 '관광의 지역경제적 역할과 파급효과' '농촌문화체험 관광사업과 지역경제적 효과' '문화관광축제의 연상도 차이'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는 오순환 한국문화관광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제주관광 생존전략의 방법으로서의 '축제'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