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주민센터(동장 이영진)는 5일 용담1동 소재 버스터미널앞 병문천(오라교)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장마 및 태풍등  풍수해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하천변(병문천,한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풍수해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은 풍수해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전자생단체가 합심하여 풍수해 예찰활동을 적극 전개키로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작년 나리 태풍 피해로 인한 심각성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여름철 장마 및 태풍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대처 요령 전단지등을 배부하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서 병문천과 한천내에 오물 및 잡재물등 유수소통이 원활치 못하는 지장물 정활활동 전개와 우리지역 하천바로알기 및 하천 주변 나리피해 현장답습활동을 전개했다.<제주의소리>

<서연지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