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표선리청년회(회장 송경환)에서는 지난 5월 1일부터 회원 37명을 6개조로 편성하여 표선해수욕장, 도서관,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마을 외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표선리청년회에서는 9월 30일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마을 만들기에 노력해나갈 예정이다.<제주의소리>

   

<정찬우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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