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여성축구회(회장 허선부)에서는 지난 6월 14일 표선면 하천리 소재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김도웅 도의회의원, 강연호 표선면장, 고연숙 성읍초등학교장, 함두일 표선농협조합장, 안봉수 표선면이장단협의회장, 조정민 서귀포시축구연합회 부회장, 엄채홍 서귀포경찰서 표선파출소장, 관내 단체장, 축구동호회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축구연합회(회장 김용관) 주관으로 정의여성축구회 창립 5주년 기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 6개팀(표선ㆍ남원ㆍ성산ㆍ최남단ㆍ월드컵ㆍ용ㆍ퀸탑여성축구회)이 참가하여 링크제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번외경기로는 표선축구회와 남원50대축구회, 표선면축구연합회 임원과 가맹단체회장단의 경기가 있었다.

   

<다음은 수상 결과>

■ 단체상
   - 우승 : 표선여성축구단, 준우승 : 퀸탑여성축구회

<제주의소리>

<정찬우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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