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축구연합회(회장 김용관)에서는 지난 6월 14일 표선면 하천리 소재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김도웅 도의회의원, 지하식 도교육의원, 강연호 표선면장, 고용찬 가마초등학교장, 김성덕 한마음초등학교장, 오태열 의귀초등학교장, 강두언 태흥초등학교장, 안봉수 표선면이장단협의회장, 관내 단체장, 표선면축구연합회 역대회장 및 가맹단체회장, 학부모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표선면축구연합회장기 초등부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 8개팀(가마ㆍ한마음ㆍ토산ㆍ성읍ㆍ남원ㆍ의귀ㆍ태흥ㆍ흥산초등학교)이 참가하여 링크제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남원초등학교 팀이 우승했다.

<다음은 수상 결과>

■ 단체상
   - 우승 : 남원초등학교, 준우승 : 태흥초등학교

■ 개인상
   - 최우수선수상 : 남원초등학교 이준호
   - 우수선수상 : 태흥초등학교 김유민
   - 지도자상 : 남원초등학교 김완승 감독

<제주의소리>

<정찬우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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