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가 ‘정권의 하수인을 청산하고, 부패없는 참 세상을 국민에게 줄 것’이라며 역사적인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15일 오전 9시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김영철 본부장, 임영준 사무처장, 남제주군 김용철 지부장, 제주시지부 홍성진 수석부지부장, 남제주군지부 최승국 교육선전부장 등 3개 시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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