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성읍1리 부녀회(회장 홍희옥)는 지난 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소재 버스 승차대 6개소 물청소와 주변 배수로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성읍1리 부녀회는 월 1회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 승차대 정비의 날' 운영을 통해 승차대와 주변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나감으로써, 마을 방문객과 승차대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여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김민희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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