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4억3700만원 투입 6월말 준설공사 시행 완료
제주항과 한림항의 수심 확보를 위한 준설공사가 완료됐다.
제주도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말까지 총 4억7300만원을 투입, 제주항 3677㎥, 한림항 1만9907㎥를 준설, 선박(어선)의 통항 및 이·접안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제주지역의 항만(무역항, 연안항)에 대해 수심측량을 지속적으로 실시, 항내 수심확보가 부족한 항만을 대상으로 준설공사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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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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