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우의 만보제(22)] '딸은 어머니 피를 물고 태어난다'
'딸은 어머니(의) 피(를) 물고(이어받고) 태어난다는 말입니다.
유전적.선천적으로 딸은 자신의 어머니를 닮는다는 이 속담은 모녀간엔 외양도 비슷하지만 성장과정에서 어머니의 품성이나 성격 태도 등을 닮아간다는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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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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