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을 이용, 가정집에서 수백만원을 턴 범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모씨(22.제주시 건입동)는 지난 13일 새벽 4시30분께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가정집을 침입, 현금 325만원과 10만원 수표 14매 등 475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경찰은 음식점으로부터 도난수표 신고접수를 받고, 23일 최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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