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오름에 이름표가 부착된다
제주의 오름에 이름표가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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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관내 소재 오름에 안내 표지석 설치사업 진행

제주의 오름에 이름표가 달린다.

북제주군은 올해 말까지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애월읍 소재 어도오름·과오름, 구좌읍 소재 당오름·동거문오름, 조천읍 소재 웃바매기오름 등 5곳에 오름안내 표지석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름 진입로 입구나 진입 도로변 등에 설치되는 오름안내 표지석에는 오름명 및 유래, 오름의 특징 등이 수록된다.

북군은 정확한 오름안내문 수록을 위해 탐라순력도, 탐라지, 동국여지승람 등 옛 문헌과 지도의 기록을 토대로 향토사학자, 노인회장, 전문가 등으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 수록문안을 최종 확정했다.

안내문은 국한문 혼용과 영문으로 표기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도 제공한다.

북군이 추진하고 있는 오름안내 표지석 설치사업은 지난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사업비 1억600만원을 투입해 36곳의 오름에 표지석 설치를 완료했다.

북군은 2008년도까지 연차적으로 관내 151개 오름 가운데 주요도로변이나 가시권 지역에 있는 85개 오름에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름안내 표지석을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북군의 오름안내 표지석 설치사업은 제주의 오름을 새로운 생태·환경 관광자원으로서 관리의 필요성과 오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연보호의 정서적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후손들에게 산교육장 등으로 활용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오름을 찾는 이용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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