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주최로 열려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제주연합회(회장 정화영)는 오는 8월 15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제주 실현을 위한 역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글로벌 문화시민의식과 제주인으로서의 바른 역사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국학연구소연구원 김통환 소장이 초청돼 '동북아 역사 전쟁과 제주도의 위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제주연합회 정화영 회장은 "이번 강연으로 많은 제주도민이 긍지를 갖고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역사와 평화를 통한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문화제주 실현을 위한 역사 아카데미'는 8월 15일 오후 3시 제주시자치경찰단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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