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이중섭거리에서 펼쳐지는 오감만족 거리축제와 예술벼룩시장을 만끽하자.
지난 4월19일 이중섭거리에서 개막한 거리공연은 그동안 청소년문화의집 B-boy팀, 민속보존회, 국악협회, 예총서귀포시지부, 기타 동아리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해 문화예술을 향연을 펼쳤다.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에는 비보이&힙합 퍼포먼스, 동화나라어린이집, 평화아리랑 예술단 공연 등을 마련한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2일부터 거리공연과 연계한 '서귀포예술벼락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벼룩시장은 오는 9월6일, 20일, 10월4일, 18일 오후 2시부터 이중섭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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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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