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수리공을 동원해 빈집을 털었던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1일 윤모씨(64.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윤씨는 지난 7월26일 제주시 연동 모 오피스텔에서 열쇠수리공을 불러 현관문을 열게 한 후 15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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