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1000만원 상당 자재를 훔친 40대 직원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강모씨(41.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경 제주시 구좌읍 모 공장에서 업주가 없는 틈을 이용 공장에서 설치된 고주파 가열기 1대(시가 1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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