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0월1일자로 명예퇴직 3명, 승진 3명, 전보 6명, 신규임용 2명 등 지방공무원 1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일반직 임태훈(현 제주고·교육행정5급)과 박영태(현 무릉초·중 교육행정6급)이 각각 지방4급, 교육행정5급으로 특별승진하며 9월30일로 명예퇴직한다. 기능직에서는 김흥주(현 대정여고 기능8급)가 특별승진하며 명예퇴직한다.

전산8급인 부성숙·오정현·이정민 등 3명은 전산7급으로 각각 승진했다.

서귀포고 현창선은 제주고로, 서귀중앙여중 양문홍은 서귀포고로, 제주시교육청 강미선은 서귀포시교육장이지정하는 기관(부서)로 이동하게 됐다.

기능직에서는 서구포학생문화원 강형안이 함덕고로, 서광교 동광분교장 이봉택이 대정여고로, 무릉중 허정윤이 제주국제교육정보원으로 발령났다.

또 교육행정9급 시보로 홍태진, 기능10급으로 고경수 등이 신규채용 됐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