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손유원)는 30일 생활체육협의회 회의실에서 생활체육협의회 임원 및 동호인 150명이 참석,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결의대회는 최근 발생한 일부 종목별연합회의 불미스러운 사태를 자체 반성하고 자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는 "임원 및 동호인 일동은 최근에 발생한 일부 종목별연합회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생활체육을 아끼는 동호인들과 도민들에 엄숙히 사과하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생활체육협의회가 보다 더 건전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하여 도민들로부터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깊이 자성한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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