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종철 제주대 자연과학대학 학장 ⓒ제주의소리
자연과학대학 변종철 학장(화학과)이 세계 2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미국)와 IBC(영국) 2008년판에 동시 등재된다.

또한 IBC에서 매년 엄선하는 2007 국제적 교육자(International Educator) 및 Top 100 Educators 2007에 선정됐다.

변종철 학장은 거대고리 착물 관련 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인 SCI(Inorganic Chemistry Communications) 등에 30여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변학장은 최근 3년간 새로운 거대고리 화합물 20여 종 합성해 결정구조(결합각, 결합길이, 입체적 구조) 등을 규명해 CCDA에 저장했다. 세계의 모든 과학자들이 새로운 화합물을 합성해 결정구조를 밝히면 CCDC에 자료를 저장함과 동시에 그 화합물에 대한 고유번호를 부여받게 된다.

한편, 변종철 교수는 '빛과 색-자연이 빚어내는 연금술'(살림출판사) , '신비계의 화학적 규명I, II '(도서출판 대선) 등 10여권을 저술한 바 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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