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초등학교(교장 박두윤)는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7일 '예쁜 손글씨 교실-POP교실'을 운영했다.

17일 첫 진행된 '예쁜 손글씨 교실-POP교실'은 강사 오서영의 진행으로 POP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글씨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부모, 교사,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해 다양한 손글씨를 배움으로써 더욱 감성적이고 눈에 잘 띄는 홍보물 제작 과정을 습득, 정서 순화및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교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거듭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