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주지식센터는 23, 24일 양일간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제주상공회의소 1층 상담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특허상담은 박미숙 변리사가 맡아 상담을 돕게 된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국가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 경제적.지역적 여건으로 양질의 변리 서비스에 접근하기 곤란한 현 실정을 감안해 특허출원·등록·분쟁 사건을 무료로 지원해 지식재산권 창출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익변리사제도 일반 변리사(대리인) 사무소에 사건을 위임하기에 경제적·지리적 여건이 맞지 않아 대리인 선임없이 민원인이 스스로 처리하고자 할 경우에 이용하는 제도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상공회의소 757-2164 로 하면 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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