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김경택)는 한경비지니스와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하는 ‘2008년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에서 윤리 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행정학회와 한경 비즈니스는 국내 기업의 투명성 및 청렴도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위의 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JDC가 ‘2008년 윤리경영 중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초일류 윤리경영 선도기업을 비전으로 ▲존경받는 공기업 ▲윤리경영 글로벌 스탠다드 ▲윤리 문화 정착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수여받아 JDC의 윤리경영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주목된다.

윤리경영대상은 윤리투명경영 전략을 비롯해 조직구조와 성과평가체계,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등의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상이 이뤄지며 JDC는 그동안의 지속가능경영노력과 도민지원사업. 전복종패방류사업을 비롯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중요하게 평가돼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JDC 관계자는 “이번 윤리경영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사회공헌경영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존경받는 공기업으로 성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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