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지난 30일 관내 0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실시했다.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주최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영유아와 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스타트 안내 동영상 관람, 그림책 읽어주기, 북스타트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제주의소리>

<현의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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