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을 앞둬 10월 3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대 국제금융연구센터, 제주금융포럼 주최로 전문가 워크숍이 열렸다. ⓒ제주의소리
전문가 워크숍에서는 서울과 정면승부를 피하고 보완역할로서의 역외금융센터 필요성을 설득해야 한다는 논의가 주류를 이뤘다. 사진 왼쪽부터 발표자인 박상수 교수, 고희범 제주금융포럼 회장, 강승추 신한생명보험 감사위원, 김세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윤용진 신한은행 경기지역본부장,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등 ⓒ제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