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은 무역업체의 금융 애로 사항을 상담하고 불편을 덜기 위한 '무역금융 애로 상담반'을 지난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무역금융 애로상담반'을 통해 △무역금융 관련 애로사항 상담 △무역금융 및 무역금융 취급 관련 제도 및 절차 상담 △개선 필요사항 발굴 등 다양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서비스 이용은 제주은행 본점 5층 기업고객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720-0174), 제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무역금융 애로상담반' 상담코너)를 통해 가능하다.

제주은행에 따르면 '무역금융 애로상담반' 설치 및 운용으로 금융 애로와 건의 사항들이 신속히 해결됨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 및 수출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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