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기 교수ⓒ제주의소리
제주대 양성기 교수가 한국환경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사)한국환경과학회는 20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주대 양성기 교수(54.토목환경공학전공)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환경분야 종합학술단체인 한국환경과학회는 1992년에 발족되어 전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다양한 환경분야와 사회적 응용분야의 융합연구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학회의 전문분야에는 대기환경, 화학 및 생물생태환경, 폐수.폐기물환경, 수자원환경, 녹지환경, 수질환경, 해양환경, 환경일반 및 정책 등이 있다. 또한 매년 12차례 학회지 발간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13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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