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자 일반직·기능직 지방공무원 172명 인사예고
교육행정국장 조한신·공보감사담당관 신태균

▲ 내년 1월1일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김대원 시설과장(왼쪽), 신태균 인사담당 ⓒ제주의소리
제주도교육청 김대원 시설과장 직무대리와 총무과 신태균 인사담당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2009년 1월1일자 일반직·기능직 지방공무원 인사예고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규모는 일반직 93명(승진 13명·전보 56명·정년퇴임 3명 등), 기능직 79명 등 총 172명이다.

일반직에서 김석균 전 교육행정국장, 양성균 서기관, 김용목 주사 등이 정년퇴임하고 기능직에서 함덕고 임치훈 지방조무원도 정년퇴임한다.

또 양학송 교육행정국장과 현성호 제주교육박물관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장우순 공보감사담당관이 교육연수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교육행정국장에는 조한신 교육재정과장이 직무대리로 직위승진했고 김대원 시설과장 직무대리와 신태균 인사담당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신태균 인사담당은 교육연수에 들어가는 장우순 과장을 대신해 공보감사담당관으로 발탁됐다.

또 제주교육박물관장에 탐라교육원 장일홍 총무부장, 교육재정과장에 현상숙 혁신복지담당관, 혁신복지담당관 직무대리에 제주중앙여고 강임호 행정실장 등이 내정됐다.

이 외에 총무과 현대훈·김희운, 제주고 현창선, 애월고 고덕규 등이 사무관(5급)으로 승진했다.

교육연수에서 복귀하는 신대진 서기관은 탐라교육원으로 발령됐다.

한편 이번 인사에는 일반직 신규임용 9명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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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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