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은<소통과 나눔 행정, 신바람 나는 표선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송재근 표선면장은 지난 13일부터 표선리 마을회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10개 마을을 포함한 주요사업장과 감귤선과장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일선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행보는 꾸준한 대화행정을 통해 3불(불편, 불만, 불평)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면민과 함께하는 활력 있는 표선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방문자리에서는 감귤원 간벌사업 추진, 체납액 징수, 설 연휴 대비 마을환경 정비 등의 주요시책과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생활불편해소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가 이루어 졌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방문자리에서 도출된 생활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는 한편 추진중인 각종 사업이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과 연계되는 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했다.<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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