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2월 16일 표선면 세화1리 김창민씨 과원(4,950㎡)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원 1/2 간벌 결의대회 및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감귤나무 파쇄 및 운반작업을 실시하는 등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앞으로도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는 본 감귤 결의대회를 계기로 간벌분위기 확산에 앞장서 나감은 물론 농가 스스로가 자구노력을 통한 감귤원 간벌 붐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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