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표선면 불로장생 건강체험관”에서 2. 16일부터 20일(18:00~22:00)까지 건강전문강사 김효 선생님을 모시고 주민들을 대상으로“발관리 및 안면마사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첫날 참석한 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 회원 20여명은 지역 여건상 농사일 등으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농촌지역에서 건강에 대한 지식 습득 및 가정과 사회에 밝고 희망있는 생활에 필요한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고 건강한 생활방법을 개선함으로써 한층 밝은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히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금보다도 좀 더 밝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얼굴에는 환한 미소로 가득차다. 참가 대상은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표선면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함으로써“행복과 희망의 1번지 서귀포시”건설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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