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표선면위원회(위원장 강성화)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후 6시, 표선면주민자치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사업결산보고와 함께 2009년도 사업계획 논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근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양배추 소비촉진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는 한편 올 한해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을 통해 기초가 바로선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에 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한편 강성화 위원장은 지난 한해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금년 한해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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