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2. 25(수) 11:00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이장 및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대 현안인 1/2간벌추진 및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직불제추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환경정비, 체납액 징수, 봄철 산불방지 대책, 답례품문화 개선운동 등의 현안사업과 각종 시책 추진 시 도출되는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표선면장은 가시리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 및 풍력발전 조성단지 유치하신 가시리장을 격려하고, 다른 마을도 스스로의 발전을 모색하는 사업추진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것을 약속하고, 감귤원 1/2간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친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주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