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카운터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을 훔친 대학생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홍모씨(25.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모 대학교 학생인 홍씨는 지난 1월22일 새벽 3시30분경 제주시 단란주점 웨이터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영업시간이 끝나 아무도 없는 틈을 타 13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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