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 2층 건물에서 전투경찰대원이 추락, 중상에 빠졌다.
11일 낮 12시15분경 제주시 건입동 제주해양경찰서 별관 2층 전경내무실에서 경무기획과 타격대 소속 전투경찰대 송모(23) 이경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경은 송 이경을 중앙병원으로 이송했고, 현재 송 이경은 중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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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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