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가스통을 훔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5일 차모씨(24)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차씨는 지난달 9일 새벽 2시경 제주시 강모씨(41)의 집에서 가스통 2개(시가 10만원)를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가스통 18개(시가 18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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