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2시 50분 김태환 지사 인터뷰 생방송

제주의 인터넷언론 대표브랜드인 <제주의소리>가 본격 인터넷방송을 시작한다.

<제주의소리>는 30일 오후2시50분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인 ‘채널제주(channel jeju)'를 통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생방송을 시작한다.

‘채널제주(channel jeju)'는 제주의소리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생방송 플랫폼으로, 각종 토론회와 강연, 아카데미 등을 생중계하고 VOD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채널제주’ 첫 생방송으로 나가는 시사프로그램인 ‘이재홍의 오늘’에는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나와 제주현안에 대한 제주도정의 입장을 밝히게 된다.

이재홍 기자와 김 지사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재홍의 오늘’에서는 제주도정 최대 현안인 영리학교와 제주영어교육도시 추진 문제, 그리고 제주도가 재추진하고 있는 투자개방형병원(영리법인병원)에 대한 김 지사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또 제주해군기지 갈등해법과 관광객전용카지노 문제, 그리고 제주도정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경제활성화와 감귤 적정생산 등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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