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딸이자 초등학교 1학년을 성폭행한 파렴치한이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9일 이모씨(27.제주시)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3일 새벽 6시30분경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 A씨가 잠시 나간 틈을 이용해 자고 있던 딸(7)의 옷을 벗기고 강제 추행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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