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할아버지, 동생, 비록 우리는 처음으로 찍는 가족사진인데, 어쩔 줄 몰라 웃지도 않고 벌쭘하게 사진을 찍었지만, 지금은 자꾸 이사진을 보면서 웃음이 나온다. 이제 같이 지낸지도 10년이 넘어가는데 눈빛을 보면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우리가족이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닮아가는 닮은꼴 가족이다.<제주시 노형동 차용빈> 차용빈 -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 할아버지, 동생, 비록 우리는 처음으로 찍는 가족사진인데, 어쩔 줄 몰라 웃지도 않고 벌쭘하게 사진을 찍었지만, 지금은 자꾸 이사진을 보면서 웃음이 나온다. 이제 같이 지낸지도 10년이 넘어가는데 눈빛을 보면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우리가족이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닮아가는 닮은꼴 가족이다.<제주시 노형동 차용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