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3리, 테우케를 활용한 지역소득 방안 논의

   

남원읍 위미3리(이장 양석환)에서는 최근 위미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 가는 마을발전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미3리 찾아가는 마을발전 자문단은 이장, 전) 참여환경연대 라해문  팀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지역주민 7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에 위촉식을 갖고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미3리 테우케를 활용한 지역소득 증대방안에 대한 논의와 마을의 비전을 정하고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양석환 위미3리 이장은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하여 마을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마을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데 혼심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제주의소리>

<현의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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