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서비스 업소 177개소 서한문 발송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달말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 등 관광서비스 업소 177개소에 관광고비용ㆍ불친절 해소에 동참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20여일 앞두고 남원읍장과 남원읍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장(장철환) 명의로 친절한 미소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 가격인하 시책 동참,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 등에 동참을 호소하는 서한문으로 관내 음식점 134개소, 숙박관련업소 36개소, 기타 관광관련 업소 7개소 등 총 177개 업소에 발송하였다.

앞으로도 남원읍에서는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을 중심으로 가격인하 동참업소의 지속적인 관리 및 신규 동참 업소 발굴, 업소별 친절 교육 강화 등으로 관광 고비용 및 불친절 해소를 도모해 갈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현의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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