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께

아빠, 엄마~ 안녕하세요? 저 예진이예요.

이제까지 키워주신 저! 건강해요~!

키워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리고 아빠!

회사 갔다 오면 힘들텐데, 재미있게 놀아 주신 우리아빠!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엄마!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시는 우리 엄마! 정말 감사해요.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도와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다음부터 꼭 도와드릴께요~ 약속이예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예진 씀

(이예진 제주시 도남동)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