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성공적 시행을 위한 수요조사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역량을 모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추진되며, 오는 20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제주의소리>

<현의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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