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전복삼계탕' '중국식 냉면' '자리물회' 등 다양한 요리 마련

제주KAL호텔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성큼 다가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스페셜 요리를 선보인다.

제주KAL호텔 한일식당 <사라>에서는 여름철 별미로 전복과 한약재를 넣어 영양이 풍부한 '궁중 전복삼계탕'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세트메뉴로 제주산 흑돼지와 메밀냉면, 오미자화채 등을 내놓는다.

▲ 궁중 전복삼계탕. 사진제공=제주KAL호텔 ⓒ제주의소리
중국관 <심향>은 각종 청정 해산물을 고명으로 얹은 쫄깃한 면발의 '중국식 냉면'과 게살스프, 북경어치, 새우칠리소스, 요과기정, 후식 등을 코스요리로 마련했다.

뷔페레스토랑 <한라> 주방장 즉석구이 코너에서는 자리물회, 고사리전, 쇠고기 등심구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Cool Food 코너에서는 신선한 생선회, 오겹살, 호박죽, 전복죽, 제주청정 야채샐러드 코너, 계절과일, 어린이 코너 등이 운영된다.

▲ 중국식 냉면. 사진제공=제주KAL호텔 ⓒ제주의소리
한편 제주KAL호텔에서는 15일부터 출시하는 여름메뉴에 대해 온라인 예약시 20%, SKY CLUB 회원인 경우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의=064-720-6688.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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