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남원지점(지점장 정창용) 및 단지협의회(회장 오병국)에서는 지난 11일 신흥리 장복래 조합원 과원에서 회원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안정생산을 위한 직불제 열매따기 발대식 개최 및 열매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감귤의 과잉생산 위기 극복으로 감귤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제주감귤산업 진흥을 위해 감귤감산 시책 등에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현의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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