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해 심해양시 보도·특집물 제작, 25일 그랜드호텔서 시상

제주방송인클럽(회장 김양수)이 제10회 제주방송인 대상 수상자로 KBS제주총국 조강섭 기자를 선정했다.

또 제주4.3사건 당시였던 지난 18=952년 9월 방송국을 습격한 무장대에 의해 희생된 KBS직원 3명에게 특별상을 시상키로 했다.

조강섭 기자는 지난해 7월 30일 외해(外海) 심해양식의 가능성을 타진한 기획·보도물 ‘새로운 도전, 미래의 바다양식’을 보도했다.

조 기자는 이 보도특집물 제작으로 한국한 공로로 한국기자협회·한국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이 달의 기자상’과 방송문화진흥회의 ‘공익프로그램상(은상)’ 그리고 한국방송기자클럽으로부터 보도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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